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확대! 8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5년 8월부터 수도권 출퇴근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버스 좌석예약제가 더욱 확대됩니다.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 65개 노선에서 68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하루 운행 횟수도 150회에서 170회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더 많은 시민들이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 브리핑-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8월부터 68개 노선으로 확대
📌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란?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는 MiRi 앱을 통해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미리 지정하고 좌석을 예약하는 제도입니다. ⏰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운영되며, 정류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정해진 시간에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 6월 기준 31개 노선에서는 평균 예약률이 무려 80%를 넘어섰다고 하니,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보여줍니다.
🚍 어떤 노선이 확대되나요?
기존 65개 노선에서 68개 노선으로 확대되며, 일일 운행 횟수는 150회에서 170회로 증가합니다. 각 지역별 확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원시: 42회 → 48회
- 용인시: 34회 → 41회
- 성남시: 9회 → 11회
- 의정부시: 2회 → 4회
- 남양주시: 12회 → 13회
- 안양시: 3회 → 4회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인기 노선과 출퇴근 시간 혼잡 노선 위주로 확대되어 실질적인 수요 해소가 기대됩니다. 💡
📱 예약 방법과 앱 기능은?
예약은 모바일 MiRi 앱을 통해 간단히 가능합니다. 정류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좌석이 자동 배정되며, 기존에는 도착 예정 시간만 확인 가능했지만 이번 개선으로 예약 차량의 실시간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비예약 승객이 탑승할 수 없는 차량의 경우, 교통카드 결제 자체가 차단돼 혼선을 방지합니다.
🔄 혼용제 운행 방식의 개선
좌석예약제가 적용된 차량은 예약자 우선 탑승 → 잔여 좌석에 비예약자 탑승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기존에는 예약자가 늦게 도착하면 일반 승객이 먼저 타는 일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제는 예약자가 탑승하지 않으면 결제 자체가 불가능</strong하도록 단말기를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도 별도 개입 없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책 기대효과와 향후 계획
국토교통부는 이번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확대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 피로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수상 대광위 본부장은 “이용자 만족도와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추가 노선 확대와 지속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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