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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후보 노동·의료정책 총정리|이재명 vs 김문수 vs 이준석

by 생각하는 유선생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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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노동 및 의료보건 정책 공약을 총정리했습니다. 청년, 노동자, 지역 유권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비교 내용을 담았습니다.

 

 

✅1.후보별 노동 정책 비교

2025년 대선 주요 후보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노동 문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후보: 플랫폼·하청노동자 등 미조직 노동자 권리 보장과 포괄임금제 금지, 주4.5일제 도입 추진
  • 김문수 후보: 주52시간제 개선, 기업 중심 규제완화 및 고용유연성 확보
  • 이준석 후보: 최저임금 지방 이양, 지역 자율 최저임금제 도입

특히 이재명 후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직장 내 민주주의' 확대를 통해 공공부문이 모범 사용자 역할을 하도록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자유경제 기반의 노동환경 조성에 집중하며, 이준석 후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험적 임금제 개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 후보별 보건·의료 정책 비교

후보들의 의료 정책에서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 이재명 후보: 공공의료 강화, 응급체계 재정비, 필수의료 인력 확충 등 전방위 개혁 추진
  • 김문수 후보: 예방접종 확대, 장애인 건강권 보장, 현 정부 의료정책 전면 재검토
  • 이준석 후보: 구체적 의료정책 없음

이재명 후보는 응급실 뺑뺑이 해소,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 지역 중심 진료권 체계 등 시스템적 접근이 두드러지며, 김문수 후보는 의료 안전망 복구와 예방 중심 복지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3. 공약 요약 비교표 (노동·의료정책 중심)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노동정책 핵심 모든 노동자 권리 보장(하청·플랫폼·자영업자 포함), 포괄임금제 금지, 주4.5일제 추진 노동시장 유연화, 기업 중심 환경 조성, 주52시간제 개선 최저임금 지방자율화, 지역별 경제 반영
의료정책 핵심 지역·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응급실 개편, 국민참여형 의료개혁 예방접종 확대, 장애인 생애주기 지원, 의료개혁 원점 재검토 구체 의료정책 없음
특징 노동 안전보건체계·성평등 강화 민간중심 의료 복구, 자유·자율 중시 소득과 지역경제에 따라 탄력적 최저임금

 

✅4.공통점

  공통점 내용
노동분야 일정 수준의 노동제도 개선 필요성 인식 (단, 접근 방식은 다름)
보건의료분야 모두 의료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 의지 표명 (이재명·김문수만 구체 실행방안 명시)
이행 시점 모두 2025년부터 법제도 정비 및 예산 편성 추진 명시
재원 조달 기존 재정지출 조정 또는 예산 재편성 기반

✅5. 주요 차이점

항목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노동정책 방향 포괄적 노동권 보장 중심 (모든 노동자 대상) 기업투자 활성화와 규제 완화 중심 (기업 친화) 최저임금 자율화 중심 (지역분권)
의료정책 접근 공공의료·응급의료 인프라 강화, 의료대란 예방 민간 의료 중심 복원 + 예방접종 확대 구체적 의료공약 없음
법·제도화 구상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 개정 등 구체 명시 개별 제도 개편보다는 총론 중심 「지방 최저임금제」 법령 개정안 준비만 명시
보건의료 포커스 공공서비스 확장과 지속가능한 건보재정 예방 중심 복지안전망, 미래의료 논의 미언급

 

✅6. 종합 평가 

항목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노동 정책 방향 노동권 보장, 주4.5일제, 포괄임금제 금지 노동 유연화, 기업 중심 규제완화 지역별 최저임금 자율제 도입
의료 정책 방향 공공의료 확대, 응급체계 개선 예방접종 강화, 의료복구 중심 미공개
공약 구체성 상세한 법제화 계획 제시 방향 중심 제시 최저임금 관련 제한적 공약
재원 조달 방안 정부재정 지출구조 조정 기존 예산 재편성 지방자치단체 예산 활용

✅7. 유권자 참고 포인트

  유권자 참고 포인트
이재명 포괄적 사회권 보장을 목표로 하며, 특히 노동자 권익 보호, 공공의료 강화, 의료개혁 참여 민주성 등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설계를 갖춤. 다만 재정 소요와 속도 조절 문제가 핵심 과제.
김문수 규제 철폐 및 의료 복원 중심으로 시장 자율과 효율성 회복에 방점. ‘미래의료위원회’ 등 거버넌스 계획은 있으나 현장 실행 설계 미흡. 방향성은 뚜렷하나 국민 눈높이 반영 필요.
이준석 유일하게 최저임금의 지방 분권화를 핵심 이슈로 제시. 실험적인 방향이나 정책영역 범위가 매우 좁고, 의료 공약 부재로 유권자 정보 부족. 정책 전면 공개 필요.

📌 결론 요약

  • 노동·의료 정책을 통해 사회 전반을 바꾸고자 한다면 "이재명" 후보의 접근이 가장 구체적이고 체계적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자유시장 중심의 개혁을 선호하는 유권자에게 적합할 수 있으며,
    "이준석" 후보는 실험적 분권 모델을 제시하지만 세부 설계 부족이 단점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방향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각 후보의 10대 공약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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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10대 공약 총정리|경제·복지·기후 핵심 전략
🔗 김문수 대선공약 정리|자유·AI·안보 중심 정책
🔗 이준석 공약 핵심 요약|작은정부·청년지원·연금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