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지 못할 땐? 똑똑112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도움을 요청조차 힘들 수 있어요. 특히 발달장애인, 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제한된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 경찰청의 똑똑112가 큰 힘이 됩니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경찰청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알려주는 똑똑112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 왜 똑똑112가 필요할까요?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께 똑똑112는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 📞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데 신고 방법을 몰라 어려운 경우
- 🧠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 🙊 말하기 어려운 위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경우
똑똑112는 이럴 때 말 대신 '버튼'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신고 서비스입니다.
🚨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
- 👶 아동학대 / 👵 노인학대
- 💔 가정폭력, 교제폭력, 성폭력
- 📵 보이스피싱, 스미싱, 메신저 피싱
- 🔒 납치, 감금, 협박
- 🆘 실종, 절도, 강도 등 사건·사고
이 외에도 위협받거나 불안한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똑똑112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똑똑112 사용 방법
- 112에 전화를 겁니다.
- 경찰이 전화를 받으면 말 대신 숫자 아무 키를 누릅니다.
- 경찰이 말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식합니다.
- 문자로 보이는112 링크가 전송됩니다.
- ‘동의 및 연결하기’ 클릭 → 카메라, 마이크 사용 허용
- 경찰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구조에 나섭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가장 빠르고 조용한 방법, 그것이 바로 똑똑112입니다.
🤝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가족, 선생님, 친구, 활동지원사에게도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정확한 설명과 함께 신고하면 경찰이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
- 👮 장애인권익옹호기관: 1644-8295
- 📚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522-2882
- ⚖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 💜 여성긴급전화: 1366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근로자지원센터: 1533-5951
- 📣 국가인권위원회: 1331
🧾 꼭 기억하세요!
- ✅ 똑똑112는 말하지 않아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 주변의 도움과 함께하면 더 안전합니다.
- ✅ 신고는 두려운 일이 아니라 당신의 권리입니다.
🌟 마무리 한마디
도움을 요청한다는 건 용기입니다. 누군가의 말 없는 외침에 응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똑똑112의 존재를 알아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 **손을 내밀 수 있는 서비스**, 바로 똑똑112입니다. 함께 알려주세요. 함께 지켜주세요.
말하기 어려운 상황엔 '똑똑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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