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재난 신고 꿀팁-포상도 받고 안전도 지키는 법!

여름 재난, 이제는 우리가 지킨다! 안전신문고 100% 활용법

여름철은 재난 발생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갑작스러운 호우나 태풍, 산사태, 폭염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까지. 이러한 재난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신가요? 바로 안전신문고입니다!

여름철 재난, 왜 먼저 알아야 할까?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여름철 재난 집중신고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함으로써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재난 예방은 정부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참여가 가장 강력한 대비책입니다.

 

 

신고만 해도 포상금이?

안전신문고는 단순한 재난 신고 시스템이 아닙니다. 실제로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 우수 신고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형태로 최대 1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즉, 재난 예방에 기여하면서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 것이죠.

안전신문고, 이렇게 사용하세요!

1. 안전신문고 사이트 또는 앱에 접속
2. '여름철 집중신고' 메뉴 클릭
3. 사진과 위치정보 첨부
4. 신고 완료 후 문자로 처리상황 확인

신고 과정이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작년 여름, 이런 재난이 많았어요!

2024년 여름, 안전신문고에는 약 2만 9천 건의 재난 관련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1만 8천 건이 위험한 빗물받이로 인한 침수 우려였습니다. 작은 위험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런 위험요소, 꼭 신고하세요

재난 유형	대표적인 위험 사례
호우/태풍	배수구 막힘, 간판 탈락
산사태	산비탈 균열, 낙석 위험
폭염	노약자 방치, 쉼터 미운영
물놀이	구명조끼 미비치, 안전요원 부재

 

 

Q&A

Q. 안전신문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가요?

A. 네, 회원가입 없이도 PC/모바일에서 안전신문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재난 관련 위험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Q. 포상 기준은?

A. 재난 예방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우수 사례에 대해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Q. 사진 없이도 신고할 수 있나요?

A. 가능하지만, 사진과 위치정보를 첨부하면 조치가 훨씬 빠릅니다.

우리가 먼저 나설 때, 재난은 줄어듭니다

사소한 위험 요소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보세요. 재난 예방의 첫걸음은 바로 시민의 참여입니다. 이번 여름, 우리의 작은 신고 하나가 수많은 사람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족, 이웃, 그리고 우리 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 주세요.

👇 바로 신고하고 포상금도 챙기세요!